56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자 누구?

백상예술대상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연기되었다가 JTBC 독점 생중계로 방송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최고권위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은 다가오는 6월에 생방송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발표마다 온 국민의 주목을 받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권위있는 상이니만큼 다가오는 시상식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2020 백상예술대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56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 역대 수상자
백상예술대상 : 평가위원
2020 백상예술대상 : 후보자,후보작
백상예술대상 : 스케줄

56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에서 권위있는 시상식 백상은 그간 이유있는 상수여와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는 수상자 선정으로 점점 권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1년간 방영된 TV나 상영된 영화를 두고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백상은일반적으로 TV지상파3사 연기대상과 연예대상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파급력과 권위가 있는 시상식 입니다.

2020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56회차를 맞이하는데요 그 시간은 1회(1965)부터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만큼 처음과는 다른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이름인 백상은 1987년(23회)부터 백상예술대상으로 명명되었으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상이라는 이름은 한국일보의 창립자인 장기영의 '호'인 백상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중앙일보가 진행을 맡았고 2012년 부터는 종합편성채널인 JTBC에서 생중계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 역대 수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수상자는 2019년 정우성님의 수상이었습니다. 지난해 영화 '증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영화 흥행도 나쁘지 않았으며 정우성의 연기력의 발전과 다시한번 연기력을 검증한 작품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영화 '공작'에서 열연을 펼친 이성민님이 '최우수상'에 그친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영화 공작은 작품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역대 수상자는 홈페이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TV,영화 시상식
-언어 : 한국어(KR)
-사이트주소(url) : 역대 수상작,역대 수상자 리스트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역대 수상자 리스트와 사진이 뜹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하세요.

최근 10년의 대상과 작품상 입니다. 근래의 기록이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의 영화를 다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이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연기의 대가들입니다.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작품들도 모두 한번이상은 본 영화가 아닐까요? 대상과 작품상,감독상을 받은 작품중에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없이 모두 상을 받을 만한 명작이고 대작입니다.

백상예술대상 : 평가위원

권위있는 시상식이니 만큼 상의 무게만큼이나 평가위원도 실력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자와 후보작을 고르는 과정에서 업계전문 위원 40인이 참가하여 사전에 자료를 제작하여 후보를 고른다고 합니다.

후보로 올라가는 작품과 배우들은 2019년 4월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방송한 작품이나 영화 상영관에 상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 방송중인 작품의 경우에는 1/3이상 방영이 되었을시에는 후보작품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영화는 영화관에 상영,개봉한 한국 장편 영화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합니다. 작년부터 실시된 연극부문 시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연극부문에 상을 수여했을때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앞으로 시상내역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자 후보작

먼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작품상 후보 작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다섯개의 작품들 입니다. 화제가 되지 않은 영화가 없고 모두 극찬을 받은 작품들 입니다.

기생충은 말할것도 없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며 국내영화계는 물론 세계적인 영화계를 휩쓴 주인공이니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에 가장 가까운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벌새'는 영화관 개봉이전부터 주목받은 영화이며 국내에서 많은 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백두산과 영화 남산의부장들 두개의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은 두영화모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상에는 남산의 부장들이 올라갔습니다.

가까운 과거의 역사를 가감없이 표현한 작품으로 개봉전후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연기자 하나하나의 연기가 역사속의 인물이되어 좋은 연기를 펼쳐주었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소설원작의 82년생 김지영 원작으로 제작된 위 영화는 개봉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봉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으로 잘만든영화로 이번 작품상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잘 만날수 없는 재난 영화 '엑시트' 배우 조정석님과 배우 임윤아 님의 개그코드에 현실감넘치는 도심재난탈출액션으로 S.O.S 모스부호를 전국민에게 알려준 고마운 영화 입니다. 이또한 작품상 후보로 쟁쟁한 다섯 작품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 후보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