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에 상영중인 주말드라마의 선두주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는 현재 최고 시청률 31.1%로

주말드라마뿐만이 아닌 전체 드라마에서 시청률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시청률 상위를 차지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는

등장인물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이정은 님의 출연과 티비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이민정'님이 출연하였고 연기파 배우 천호진 차화연 안길강 님이 출연하여 시작전부터 대박드라마가 될것 같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드라마는 흥행에 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에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좋은 스토리와 생활속에 스며든 내용이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게 하였으며, 우리에게 일어날수 있는일, 내 주변에 일어날수 있는 일을 소재인 이혼을 아주 잘 다뤄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혼녀,이혼남이라고 감추기에만 급급했지만 어느샌가 이혼률이 증가하고 이혼이 남의 일이아닌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일이 되었고, 우리라에서는 30만쌍이결혼하면 10만쌍이상이 이혼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혼률이 높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볼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공중파 방송에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재밌게 풀어나간다는것이 굉장히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한 번 다녀왔습니다 : 등장인물
한 번 다녀왔습니다 : 몇부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 : 등장인물

송나희역을 맡은 이민정 배우님입니다. 일남 삼녀의 셋째딸로 태어난 나희는 독하게 공부해서 의사가 됩니다.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로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소아내과 윤규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는데...점점 사이가 나빠지면서 남편 윤규진(이상엽님)과 사이가 점점 틀어지게 됩니다.

역대급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이민정님은 드라마속에서 사랑받기에 충분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하지만 남편인 윤규진은 왜 그 진국을 몰라줄까요?

송영달역을 맡은 배우 천호진님 입니다. 천호진 배우님은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아버지 역활을 정말 많이 맡으셨는데

그래서 인지 어느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따뜻한 아버지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번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나오며, 통닭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독하게 검소하며, 원칙주의자인 송영달은 어릴적 잃은 동생의 생각에 가끔씩 힘들어 하는데요. 따뜻한 아버지역을 맡은 천호진 배우님의 명연기를 기대합니다.

장옥분을 연기하는 차화연배우님입니다. 방앗간 집 맏딸로 태어나 장남과 장녀가 연달아 이혼을 하는 바람에 모든 기대와 희망은 둘째딸나희에게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희마저 이혼을 한다고하니 그런 엄마의 속은 썩어들어갑니다. 어디에나 있을 우리네 어머니연기를 매우 잘 소화하고있는 통닭집의 안주인 장옥분님 화이팅

송가희역을 맡은 오윤아님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에쁜 얼굴덕에 항공사에도 수월하게 취직을 합니다. 자신의 남편이었던 항공사 기장이 자기의 동료랑 바람을 난걸 목격하고 바로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버립니다. 특유의 하이톤과 젊은 엄마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오윤아 님의 연기를 기대합니다.

송준선역을 맡은 오대환님입니다. 직업은 스턴트맨으로 드라마내에서 개그캐릭터라고할까 언제나 웃음을 주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진지할때는 진지한 그의 연기를 보면 오대환이라는 사람에게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서글서글한 웃음 뒤로는 걱정은 있지만 무한 긍정의 에너지로 뭐든지 해쳐나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