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굉장히 궁금한게 직급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가 정말 궁급합니다.
직급의 순서 직책의 순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서 생소할수도 있지만
한번 보면 쉽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인턴도 사실은 직급에 없는 직급입니다.
intern이라는 단어는 수련의 (병원의 수련의)또는 견습사원이라는 뜻을 가지는 단어입니다.
사실상 직책이라고 분류하기 애매한 단어이지만
확실하게 직책은 아닌것으로 분류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회사 직급 순서와 체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직급 순서
직급 순서
직급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있습니다. 기본 일반 회사 쉽게말하면 사무직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현장직 혹은 생산직에서 사용하는 단어 그리고 고위직 또는 임원이라고 부르는 층의 직급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사무직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직 직급의 순서는
사무직은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순으로 볼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직급 순서입니다. 워낙 많은 회사가있고 회사마다 다르기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사원에서 주임을 거쳐서 대리가되는 회사도 있는 반면에 주임이 없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부분 주임은 1년동안 경력이 쌓이면 주임을 달아주고 거기서 2~3년내로 대리로 진급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과장을 거쳐 차장 부장 입니다. 부장이라는 직급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본부장일수도 있고, 사장바로 아래의 직급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순서가 이렇습니다.
현장직 직급은 조금 다릅니다. 처음 입사한 직원에게는 사원 또는 기사라는 직책을 붙여줍니다. 현장직은 평사원들이 많기에 대부분 사원으로 불리며, 한 조의 대표가 되기전에는 사원으로 지냅니다.
한조의 대표가되면 조장 조장에서 연차가 쌓이면 여러명의 조장중에서 반장이 되고 형식입니다.
사실적으로 공장장이라는 직책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공장의 주인 또는 큰 대기업의 경우에는 공장장은 사원에서 진급해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유능한 엔지니어나 경력자가 들어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엔지니어와 기술직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현장직과 비슷한 일을 하지만 전문적인 일을 할때 아니면 일반적인 공장에서도 이러한 직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처음 입사시에는 사원또는 선임으로 시작하고 대략의 경력이 쌓이면서 책임직을 맡게되고 연차가 쌓이고 기술이 쌓이고
계속해서 그 파트에서 승진하게된다면 최종적으로 수석이라는 직책을 달게 됩니다.
수석직책을 달기전에 책임이라는 직책을 달수도 있는데 회사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임원직 직급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위에서부터 알아보면
회장 Chaiman 또는 CEO
부회장 Vice Chairman
사장 President CEO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본부장
순으로 볼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에는 임원직이 다양하게 있으며, 순서는 대동소이할것 같습니다.
회사직급 순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