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취득 인기가 높은 주택관리사는 건물관리의 책임을 맡는 자의 자격을 명하는 자격증입니다.
정식 자격증 명칭은 주택관리사보 입니다. 주택관리사에 합격을하면 아파트의 관리소장직을 맡을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취득하고 있는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인기가 높은 자격증 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위한 아파트를 관리하는 장입니다.
법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라는 아파트내의 주민 자치기구가 있습니다. 매달 열리는 주민회의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입주자들과 함께 풀어나가고 업체를 선정하고 그 일을 수행하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은퇴이후의 삶 노후의 삶을 준비하기에 딱 좋은 주택관리사 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합격률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뉩니다.
2020년 23회 주택관리사 시험
-1차 접수기간 : 2020.06.01~2020.06.05
-1차 특별추가접수기간 : 2020-07.11~2020.07.11
1차 합격자 발표기간 : 2020.08.19~2020.11.11입니다.
2차 시험 안내 입니다.
2020년 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2차시험 접수기간 : 2020.08.24~08.28
2차 특별접수기간 : 2020.09.10~09.1
시험일정 : 2020.09.19~09.19
가답안 발표기간 : 2020.09.19~09.25 7일간
주택관리사 합격자 발표 : 2020.11.25~02.24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뉩니다.
주택관리사 1차시험 시험과목입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74조에 의거하여 시험과목이 선정되었습니다.
1. 회계원리
2.공동주택시설개론
목구조,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건축구조와 철골구조부분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수선 계획 수립등을 위한 건축적산포함
3. 민법
민법총칙,물권,채권중 총직,계약총칙,매매,임대차,도급,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 부분만 출제
다음으로는 1차를 합격한 사람들만 치루는 2차 시험입니다. 응시자가 많아서 최근에는 변별력 강화를 위해서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
1.주택관리관계 법규 : 다음의 법률중 주택관리에 관련된 규정
-주택법
-공동주택관리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공공주택 특별법
-건축법
-소방기본법
-화재예방,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기사업법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 공동주택관리실무
-시설관리,환경관리,공동주택회계관리,입주자관리,공동주거관리이론,대외업무,사무 인사관리,안전방재관리 및 리모델링, 공동주택하자관리(보수공사포함) 의 내용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율
합격율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며 1차에 대비 2차가 합격률이 높습니다.
1차 시험은 2만명정도 응시하여 1차합격은 약 2,000명대 합격을 합니다.
참고로 2019년 22회 1차 합격률은 14.86%
22회 2차 합격률은 80.9% 였습니다.
1차합격률은 15%대이나 2차 합격률은 굉장히 높은편 입니다.
합격을 하게된 후에 주택관리사(보)자격이 주어집니다.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실무를 몇년한 후에야 정식으로 관리소장을 맟을수 있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 미만의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다소 중소규모의 아파트에서 3년의 경험을 쌓고 난 후에 정식으로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정식 주택관리사가 된 후에는 500가구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소장을 맡을 수가 있습니다.
1차시험 모든과목 40점이상 (40점미만 과락)
3과목 평균 60점을 득점시 1차 합격입니다.
2차시험은 2과목 100점만점 40점미만 과락에 평균 60점 이상인사람은 2차 합격자가 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다른 자격증 대비 취득이 쉬운것이 장점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을 하는것은 정년이 없기때문에 60세 65세가 넘어서도 이일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정년없는 직업이 요새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노년층과 노인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때문에
자격증 취득도 어렵지만 취득후에 취직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현재 주택관리사의 전망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아파트 단지수에 비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2배이상 많습니다.
매년 새로운 아파트단지는 100단지 가량 늘어나는 추세이며 현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자격증을 취득하는사람은 1500여명 가량 배출되고 있으니 수요가 맞지 않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1년에 2회 시험이 치뤄집니다. 7월에 1차 시험을치고 10월에 2차 시험을 칩니다.
1,2차 시험으로 나뉘어진만큼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4~50대 분들도 충분히 딸수있을정도로 합격율이 높고
주택관리사 시험장소
전국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치룹니다. 위 사진을 확인하시면 서울지부 강원지사 부산지부 대구지부 인천지부 경기지사 광주지부 대전지부 제주지사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지역에서 1,2차를 시험을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 경남 경북포항 경북안동 경기북부지사(의정부) 경기동부지사(성남시) 전북지사(전주시)전남지사(순천시)충남지사(천안시)의 경우에는 1차시험만 가능하고 2차 시험은 인근의 다른 지부나 지사에서 치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