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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자좋은정보

[실시간]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구 사랑의교회

8.15도심집회발 확산이 본격화되고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현실화되고있으며 2차 감염 3차감염에 이은 4차감염까지 나온 사태입니다.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이후에 전국에서 모인 집회참가인원 때문에 현재 전국에 집회참가자들이 감염시키고있는 감염정도가 기존 100명 미만의 수치를 기록하고있었는데 일 300수준을 돌파였습니다.

광복절 광화문광장의 교회집회가 이토록 큰 파장을 가져올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도심집회 관련한 감염자들이 핸드폰을 끄고 잠적하행위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도주하거나 은신하는 경우가 생겨방역 당국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대구에는 과화문집회 참석자 46명중에 22명이 코로나19확진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대구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있는지역이기도하고 가장 처음 코로나19가 크게 확진된 지역이라

시민들이 코로나 그리고 신천지교회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 입니다.

이번에도 교회관련 시민들이 대규모 집단 감염이 확실시되자 대구시민들은 크게 분노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대구 사랑의교회에 대한 정보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확진누계숫자는 7,043명 입니다.

이는 지역별 최고수준이며 전국 지역단위로 확인해봤을때도 가장 높은 수준의 확진자 입니다.

대구 코로나 치료중인 인원은 98명이며 사망은 총 18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급등하게 치솟다가 4월 중순부터는 10명 미만을 유지하였습니다.

8월 15일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8월 30일에는 하루 30명의 확진자가 발생

추가로 2,3차 감염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명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가고있다고 합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구시에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된 감염병 환자에 대한 동선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공개 기간은 정보확인시와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날로부터 14일 경과시에 공개되며 공개기간이 경과되면 장소와 공개내용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범위는 감염환자의 이동경로놔 접촉자 현황등의 다양한 정보공개는

역학적 이유와 법령사으이 제한 그리고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등의 여러가지 다양한 측면을 생각하여

감염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하여 공개한다고 합니다.

모든 장소가 공개되는것이아닌 지자체에서 검토후에 공개된다고하니 100%이동 경로는 아니라고 합니다.

장소공개는 코로나 증상발현 2일전부터 격리당일까지 경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다 동선공개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는 위와 같습니다. 사는 지역구와 나이대

성별 그리고 방문한 장소의 상호명그리고 노출 일시 주소 소독여부등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타고다닌 대중교통의 번호와 이동경로와 시간까지 확인이 됩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구 사랑의교회 확진자 동선 공개

대구 코로나 선별 진료소 안내

대구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입니다. 각 구별로 안내가 되어있으며 거점 3차 병원과 보건소와

대학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합니다.

대구 남구에서는 영남대학교병원과 대구 가톨릭대학병원 남구보건소 드림병원에서 선별진료가 가능하며

대구 달서구에서는 달서구보건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구병원,삼일병원,세강병원,에서 진료가가능합니다.

대구 달성구에서는 달성군 보건소

대구동구 대구파티마병원 동구보건소

대구북구는 북구보건소와 대가대 칠곡가톨릭병원에서 검진이 가능

대구서구에서는 서구보건소,대구의료원,대구 수성구에서는 수성구 보건소

중구에서는 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병원에서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검진은 대구 서구에 위치한 대구의료원 (24시간 운영)에서 진료가 가능하며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가 가능하며 시간과 문의는 위 사진을 확인해주세요.

대구 사랑의 교회 코로나 확진자

대구광역시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신규확진자는 30명입니다. 30명중 29명이 대구 사랑의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모두 지역감염자로서 광화문집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구사랑교회에서 지난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46명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사랑의교회 목사를 고발조치한다고 했습니다.

대구소재 모든교회는 주일예배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예배강행으로 인하여 방역수칙 위반하였으니

법적책임을 물을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구사랑의교회 단체감염은 광화문참석 교인에게 2주간 예배참석을 자제해달라고 대구시가 요청하였고 대구시 전체문자로 협조요청을 하였지만

이를 어기고 8월 23일 일요일88명 참석/ 9월 26일 수요일 43명 예배참석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집단 감염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추가로 대구시는 유흥주점,노래연습장,PC방등의 고위험 시설 운영제한 조치에 경찰과 합동하여 위험시설점검을 실시하였는데요. 총 2124개소 업체를 점검한결과 방역수칙을 어긴업소는 총 46개소가 적발되었습니다.

 

집합금지 11개소, 영업정지 3개소, 과태료 27개소, 시정명령 5개소

추가로 동성로에 위치한 9개의 클럽은 8월 29일자로 집합금지명령과함께 폐쇄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추가로 적발되는 업소에도 무관용원칙으로 강도높은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