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델타변이 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입니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위 바이러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형체로 처음에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다가 지역명을 제외한 델타 바이러스로 변경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 계통 중 하나입니다. 2020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2021년에 급속도로 델타 바이러스 전파가 빨라지고 있으며 또 한 번의 대규모 집단 감염사태가 올 것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위험성은 기존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빠른 데다가 더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우려하고 있는데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실제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대규모 감염이 이루어진 인도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지역의 코로나 감염자의 증상은 기존의 복통 구토 등보다 더욱 심한 통증과 식욕 상실, 청력상실 관절 통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현황
현재 코로나 현황은 확진환자 누적 158,549명 사망자수 2024명으로 일별 확진자수 약800명수준에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습니다. 확진자수는 몇일간 800명 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과 강원춘천시를 제외한 모든 시도가 거리두기 1단계를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은 7월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전 단계보다 완화되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후 사적모임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제한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