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방법으로는 대구광역시에서 코나카드로 지급해주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로

지원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름은 대구사랑카드로 KONA CARD에서 제작해서 대구광역시와 협업하여 제공해주고 있는 '대구사랑 카드' 입니다.

카드의 표면에는 힘내라 대한민국 이라고 적혀 있으며, 커다란 태극기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공해주는 카드는 가구수 마다 지급해주는 금액이 다르며 지급 시기는 4월 20일이후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긴급복지 특별지원이나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 그리고 소상공인 생존자금 등 대구시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여러가지 지원 사업이 있지만

대구 사랑카드의 경우에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자에게 제공되는 금액입니다.

대구사랑카드 사용방법과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대구사랑카드 :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대구사랑카드 사용처

대구사랑카드 :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대구사랑카드는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광역시청에서 제공해주는 지원금입니다.

지원대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지급되는 금액으로 4인가구기준으로 100~140만원 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원되는 수단은 대구사랑카드(KONA카드)입니다. 단위는 40만원권과 10만원권 그리고 차액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금액을

맞춰서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4월 20일 이후로 지급이 진행됩니다.

혹시나 지급받지 못하신 기초생활 수급자나 대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분들은 전화번호 129 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본인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방문하셔서 문의하셔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이되는 바우처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사랑카드 사용처

사용처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지역에서 지급해주는 긴급생계자금과 사용처가 동일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나라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지원해주는 생계자금과도 동일 합니다.

다만 대구사랑카드의 경우에는 IC칩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IC칩은 카드에 붙어있는 노란색 전자 칩입니다.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뒷편에 검은색 마그네틱이 없는 IC전용 카드로

IC리더기가 장착된 카드리더기에만 사용이 된다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화폐카드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일반 편의점이나 동네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치킨이나 족발 주문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배달전에 IC카드가 사용한지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사용은 대구 경북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지급해주는 긴급생계자금 선불카드의 경우에도

대구에서 발행한 카드지만 경북지역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대구라도 인근에 위치한 경산이나 청도 칠곡 영천 등에 교류가 있으신분들이 많으니 인근 경북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을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